인천시, 계산 택지개발지구 교통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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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인천시는 24일 시교통위원회를 개최하고 계산택지개발지구
내 동남, 롯데건설의 아파트건설사업 신청을 원안가결하는등 모두 2건을
원안 가결하고 4건은 조건부 가결, 1건은 부결 처리했다.
평가내용은 계산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 건설에 대한 영향평가를 신청한
삼보종합건설, 동아주택, 태산도시산업의 19블럭 1천1백72가구와 동남기업,
롯데건설의 22의 4블럭 1천1백12가구는 원안 또는 조건부 가결됐다.
또 부평동 205의2에 건설될 지하 6층, 지상 19층에 연면적 1만7천여평
규모의 주상복합건물과 산곡동 241의1일대에 7백98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할
예정인 산곡동 재건축 조합아파트 신축공사도 이번 평가를 통과했다.
이밖에 한화에너지 복합화력 발전소 층축과 갈산동 천주교회 증축건도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해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연수동 599의5에 건설할 예정인 연면적 4천3백여평의 연수쇼핑타운은
주차장 부족을 이유로 부결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4일자).
내 동남, 롯데건설의 아파트건설사업 신청을 원안가결하는등 모두 2건을
원안 가결하고 4건은 조건부 가결, 1건은 부결 처리했다.
평가내용은 계산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 건설에 대한 영향평가를 신청한
삼보종합건설, 동아주택, 태산도시산업의 19블럭 1천1백72가구와 동남기업,
롯데건설의 22의 4블럭 1천1백12가구는 원안 또는 조건부 가결됐다.
또 부평동 205의2에 건설될 지하 6층, 지상 19층에 연면적 1만7천여평
규모의 주상복합건물과 산곡동 241의1일대에 7백98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할
예정인 산곡동 재건축 조합아파트 신축공사도 이번 평가를 통과했다.
이밖에 한화에너지 복합화력 발전소 층축과 갈산동 천주교회 증축건도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해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연수동 599의5에 건설할 예정인 연면적 4천3백여평의 연수쇼핑타운은
주차장 부족을 이유로 부결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