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24일 오는 3월2일부터 외국환은행간 원화대 미달러화의
당일결제 현물환거래 마감시간을 현행 오후 3시에서 오전 12시로 단축한
다고 밝혔다.

이는 외환거래의 자금결제일을 점진적으로 국제관행인 거래일로부터
제2영업일 결제와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