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희영기자 ]인천시는 모두 5백26억원을 들여 인천시 북부지역에다
제2농산물 도매시장을 오는 98년까지 건설키로 했다.

농수산물의 수급안정을 위해 북구 계산동등 북부지역에 부지 2만5천평,
연면적 1만평규모의 제2농산물 도매시장은 하루 1천5백t의 농산물을 처리
하게 된다.

시는 이에따라 오는 3월까지 건립부지를 확정하고 기본및 실시설계와 부
지매입을 연말까지 마무리한뒤 내년 상반기 착공,오는 98년 개장할 계획이
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