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부근에 환승주차장이 완공돼 오는 23일 개장한다.

서울시는 18일 신대방역 청자빌딩 옆 1천1백49평에 승용차 1백8대 자전거
40대분의 환승주차장을 완공,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요금은 30분당 3백원, 1일
4천원, 월정기권은 4만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