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사 출판
한국이 세계화와 21세기 선진국진입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소개했다.
세계경제는 중국중심의 중화경제권이 대두되면서 미.일.중.소등
신4극체제를 형성해가고 있다.
이에맞서 한국도 재도약의 발판으로 국가경쟁력강화와 세계화를
내세우고 있다.
이책은 이같은 상황에서 한국은 지리적인 이점등으로 인해 중국을
유일한 대안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히고있다.
이책은 총8부에 걸쳐 한국경제의 현실을 정리하고 국제경쟁력의
현주소를 다루고있다.
또 중화경제권에 대한 현황및 전망을 고찰하고 이 경제권과 한국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한편 서남해지역의 개발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서해를 중심으로 하는 환서해경제권을 건설,세계화의 전초기지로
삼을 것을 주장하고있다.
저자는 서울대 상대를 나와 대한교육보험부사장을 지냈다.
14대 국회의원(민주당)으로 국회 금융발전연구회회장을 맡고 있다.
(동문사간 2백32면 8천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