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한승수 비서실장 첫 월례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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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7일오전 한승수비서실장 주재의 정례수석회의 대신 전비서관과
행정관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갖고 세계화 추진을 위한 의지와 각오를
다짐. 한실장은 취임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월례조회에서 "자본주의와 공산
주의간의 체제갈등과 체제내부의 갈등및 남북간의 갈등등 지난 50년간 지속
된 모든 갈등이 이제 해소되고 있고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세계가 지구촌화
되고 있다"며 세계화가 시대적 조류임을 역설. 한실장은 "이같은 흐름을
빨리 간파한 나라는 융성하지만 그렇치 못한 나라는망할수 밖에 없으며
세계화는 바로 우리가 세계 일류국가가 되는것"이라며 세계화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한뒤 "자신감과 각오를 갖고 노력하면못할 것이 없다"고
피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8일자).
행정관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갖고 세계화 추진을 위한 의지와 각오를
다짐. 한실장은 취임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월례조회에서 "자본주의와 공산
주의간의 체제갈등과 체제내부의 갈등및 남북간의 갈등등 지난 50년간 지속
된 모든 갈등이 이제 해소되고 있고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세계가 지구촌화
되고 있다"며 세계화가 시대적 조류임을 역설. 한실장은 "이같은 흐름을
빨리 간파한 나라는 융성하지만 그렇치 못한 나라는망할수 밖에 없으며
세계화는 바로 우리가 세계 일류국가가 되는것"이라며 세계화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한뒤 "자신감과 각오를 갖고 노력하면못할 것이 없다"고
피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