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조업률 꾸준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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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조업률이 꾸준히 나아지고 있다.
12일 기협중앙회가 중소광공업체 2만4천2백6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94년
11월중 조업상황"에 따르면 정상조업비율(가동률이 80%를 넘는 업체의 비율)
은 84.9%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이로써 정상조업비율은 9월이후 3개월 연속 올라갔다.
이는 자동차부품 기계 조립금속등 중화학업종에서의 수출과 내수가 호조를
보인데다 광업 인쇄 출판 음식료품등 계절업종도 판매가 잘된데 따른 것이다.
업종별로는 기계 전기 통신 자동차 가구 화학업종의 정상조업비율이 90%
를 넘었다.
반면 고무 플라스틱 의복 비금속광물은 80%를 밑돌았다.
11월말현재 휴업체는 2백88개사로 전월보다 6개사가 늘었고 폐업체는 15개
로 13개사가 줄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3일자).
12일 기협중앙회가 중소광공업체 2만4천2백6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94년
11월중 조업상황"에 따르면 정상조업비율(가동률이 80%를 넘는 업체의 비율)
은 84.9%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이로써 정상조업비율은 9월이후 3개월 연속 올라갔다.
이는 자동차부품 기계 조립금속등 중화학업종에서의 수출과 내수가 호조를
보인데다 광업 인쇄 출판 음식료품등 계절업종도 판매가 잘된데 따른 것이다.
업종별로는 기계 전기 통신 자동차 가구 화학업종의 정상조업비율이 90%
를 넘었다.
반면 고무 플라스틱 의복 비금속광물은 80%를 밑돌았다.
11월말현재 휴업체는 2백88개사로 전월보다 6개사가 늘었고 폐업체는 15개
로 13개사가 줄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