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아침 일출산행이 인기다.

코니언(723-7237)은 94년 마지막날밤에 서울을 출발, 설악산 백담사
오세암 봉정암등 명찰을 순례하고 1일 새벽 대청봉에서 일출을 맞는 무박
산행을 한다.

참가비 4만8,000원.

경춘고속관광(718-7792)은 31일 저녁9시 서울을 출발, 1월1일 지리산
천왕봉일출을 맞고 2일 전주죽림온천에서 몸을 녹히는 무박1박3일일정의
지리산일출온천여행을 실시한다.

참가비 3만9,000원. (식사는 2일아침만 제공)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