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제조자 우일에너지)의 야외용 가스렌지의 안전장치가 불완전한 것
으로 나타났다.

30일 공업진흥청에따르며 야외용 가스렌지에대한 품질비교평가를 한 결과
삼성전자(제조자 우일에너지)제품이 사용하지않아 삼발이를 뒤집어놓을경우
가스가 새어나오지않도록하는 안정장치가 불완전한것으로 조사됐다.

또 제일전자제품은 용기 과열시 안전장치가 작동되지않았다.

청바지에대한 품질조사에서는 마우이코리아(Maui & Sons)제품이 산성성분
이 강해 피부에 가려움증등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주통상(West Wood)제품은 3회이상 반복 세탁하면 치수 변형이 발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