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그룹, 사업구조 고도화 주력..매출 3조1천억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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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그룹은 내년 매출목표를 올해 추정실적 2조3백96억원보다 54% 늘린
3조1천3백16억원으로 책정하고 설비 및 연구개발에 6천51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진로그룹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내년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진로그룹은 설비증설에 4천6백24억원,유지및 개보수에 1천2백60억원.연구
개발에 1백67억원을 투자, 사업구조의 고도화를 추진키로 했다.
주요투자사업은 진로쿠어스의 맥주생산 설비증설에 6백억원,진로베스토아
의 편의점 점포망 확충에 6백10억원,유통사업 다각화에 1천70억원,물류단지
건설에 7백억원 등이다.
또 총1조5천억원이 투입될 서초타운개발이 내년부터 시작되고 식품설비
증설에 71억원,케이블TV사업에 50억원이 투자된다.
진로그룹은 해외투자도 본격화,중국 길림성소주공장건설과 러시아 식품
사업진출 미주외식사업진출 사이판개발사업 합작추진등에 2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도 경영방침은 혁신 경영의 시너지창출,국제화정착,창의적 기업문화
정립으로 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
3조1천3백16억원으로 책정하고 설비 및 연구개발에 6천51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진로그룹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내년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진로그룹은 설비증설에 4천6백24억원,유지및 개보수에 1천2백60억원.연구
개발에 1백67억원을 투자, 사업구조의 고도화를 추진키로 했다.
주요투자사업은 진로쿠어스의 맥주생산 설비증설에 6백억원,진로베스토아
의 편의점 점포망 확충에 6백10억원,유통사업 다각화에 1천70억원,물류단지
건설에 7백억원 등이다.
또 총1조5천억원이 투입될 서초타운개발이 내년부터 시작되고 식품설비
증설에 71억원,케이블TV사업에 50억원이 투자된다.
진로그룹은 해외투자도 본격화,중국 길림성소주공장건설과 러시아 식품
사업진출 미주외식사업진출 사이판개발사업 합작추진등에 2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도 경영방침은 혁신 경영의 시너지창출,국제화정착,창의적 기업문화
정립으로 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