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삼미기업, 멀티미디어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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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스피커생산업체인 삼미기업(대표 유인호)이 멀티미디어및
사운드카드생산업체인 아라텍을 인수, 멀티미디어사업에 진출한다.
22일 이회사는 첨단분야로 사업을 확대키로 하고 컴퓨터그래픽카드및
멀티미디어, 사운드카드등을 생산하는 아라텍을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미는 자본금 3억원인 아라텍의 지분 1백%를 적정가격으로 인수키로
계약을 맺었으며 연구개발투자를 늘려 PC및 오디오등 멀티미디어관련분야
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92년 설립된 아라텍은 올해 1천5백만달러어치의 제품을 수출하는등
급성장해 왔으며 이번 지분양도로 안정적인 기반에서 신제품을 개발,
국내외시장을 공략할수 있게 됐다.
삼미는 멀티미디어분야의 투자를 확대하고 기존의 해외영업망을 최대한
활용, 95년 아라텍의 매출을 3백억원규모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회사측은 장기적으로 음성공장에 멀티미디어관련 생산라인을 구축, 생산
효율을극대화하며 PC화상회의와 초고속정보망구축에 필요한 광통신망등
하이텍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미기업은 남경그룹(회장 최현열)에 인수된후 음성공장의 설비를 증설
하고 첨단스피커를 선보이는등 확대경영에 주력해 왔다.
무지향성고출력확성기와 미국 JBL사의 제품보다 디스토션을 1백%이상
감소시킨 드라이버유닛을 개발한 이회사는 22일 롯데호텔에서 대주주인
최현열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설명회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3일자).
사운드카드생산업체인 아라텍을 인수, 멀티미디어사업에 진출한다.
22일 이회사는 첨단분야로 사업을 확대키로 하고 컴퓨터그래픽카드및
멀티미디어, 사운드카드등을 생산하는 아라텍을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미는 자본금 3억원인 아라텍의 지분 1백%를 적정가격으로 인수키로
계약을 맺었으며 연구개발투자를 늘려 PC및 오디오등 멀티미디어관련분야
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92년 설립된 아라텍은 올해 1천5백만달러어치의 제품을 수출하는등
급성장해 왔으며 이번 지분양도로 안정적인 기반에서 신제품을 개발,
국내외시장을 공략할수 있게 됐다.
삼미는 멀티미디어분야의 투자를 확대하고 기존의 해외영업망을 최대한
활용, 95년 아라텍의 매출을 3백억원규모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회사측은 장기적으로 음성공장에 멀티미디어관련 생산라인을 구축, 생산
효율을극대화하며 PC화상회의와 초고속정보망구축에 필요한 광통신망등
하이텍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미기업은 남경그룹(회장 최현열)에 인수된후 음성공장의 설비를 증설
하고 첨단스피커를 선보이는등 확대경영에 주력해 왔다.
무지향성고출력확성기와 미국 JBL사의 제품보다 디스토션을 1백%이상
감소시킨 드라이버유닛을 개발한 이회사는 22일 롯데호텔에서 대주주인
최현열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설명회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