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가구 신제품 선보여...동서가구, 국내외시장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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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구(대표 위상균)가 사무용가구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시장공략에
나섰다.
14일 이 회사는 오크무늬 멜라민을 입힌 사무용가구인 워크타운시리즈를 개
발, 국내 대리점을 대폭 확충키로 하는 한편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
섰다.
워크타운시리즈는 기존의 하이그로시가구와는 달리 무광택제품으로 밝고 따
뜻한 느낌을 주며 전화 컴퓨터 전기선들을 모두 가구 안쪽에 배치해 눈에 안
띄게 처리할수 있게 했다.
또 가구의 규격을 다양화, 사무실크기에 맞춰 설치할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서는 워크타운시리즈 개발을 계기로 현재 5개에 불과한 사무용가구 전문
대리점을 크게 늘리기로 하고 내년중 전국 주요도시에 20개를 추가 개설해
총 25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달초 중국 심천 보세청으로부터 30만달러어치의 워크타운시리즈 주문을
받은 것을 계기로 중국 홍콩 러시아등지로 이 제품의 수출에도 적극 나서기
로 했다.
동서는 내년중 이 제품의 매출목표를 1백20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0일자).
나섰다.
14일 이 회사는 오크무늬 멜라민을 입힌 사무용가구인 워크타운시리즈를 개
발, 국내 대리점을 대폭 확충키로 하는 한편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
섰다.
워크타운시리즈는 기존의 하이그로시가구와는 달리 무광택제품으로 밝고 따
뜻한 느낌을 주며 전화 컴퓨터 전기선들을 모두 가구 안쪽에 배치해 눈에 안
띄게 처리할수 있게 했다.
또 가구의 규격을 다양화, 사무실크기에 맞춰 설치할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서는 워크타운시리즈 개발을 계기로 현재 5개에 불과한 사무용가구 전문
대리점을 크게 늘리기로 하고 내년중 전국 주요도시에 20개를 추가 개설해
총 25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달초 중국 심천 보세청으로부터 30만달러어치의 워크타운시리즈 주문을
받은 것을 계기로 중국 홍콩 러시아등지로 이 제품의 수출에도 적극 나서기
로 했다.
동서는 내년중 이 제품의 매출목표를 1백20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