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단신] 부산지역 12개대학 전형일정 확정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부산지역 12개 전기대의 95학년도 신입생 전형일정이 확정됐다.
16일 각 대학들에 따르면 원서교부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접수
는 대부분 내년 1월3-6일이며 부산여대,고신대,부산교대 등 3개대학은 1월2일
부터 접수한다.
면접 및 신체검사는 내년 1월13-14일에 집중 실시하고 예.체능계 실기고사
는 내년 1월13-18일에 치러진다.
부산대,동아대,부산수대는 1월13일 본고사를 실시한다.
한편 특차모집의 경우 동아대가 오는 23-27일 의예과 특차모집원서를 교부해
26-27일 이틀간 접수하며,인제대는 23-27일,고신대는 20-27일 각각 원서교부
및 접수를 한다.
<> 경남 창원시는 16일 인근 창원군 3개면과의 통합을계기로 창원군 북면 온
천과 달천계곡 일대를 연결하는 "창원종합레저타운"을 건설키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현재 개발중인 마금산 온천 일대에 대해 모두 1천8백95억원
을 들여 오는 97년까지 4개의 관광호텔과 2개의 콘도등 48채의 숙박시설을
완비하고 각종어린이 유희시설과 스포츠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시는 창원군 북면 상천리와 하천리 일대에 조성중인 8만8천여평의 "창원랜
드"를시 예산과 민자 3천8백55억여원을 들여 웨딩하우스와 실버타운.
케이블카 등을 설치해종합레저타운으로 조성키로 했다.
또 창원군 달천계곡에 80억원을 들여 조선 숙종때의 허목선생 유적지와 달
천정등을 보수하고 인근의 자연상태를 복원하면서 계곡 주변에 주차장과 벤
치등을 설치,인근 북면온천과 창원랜드를 오가는 관광객들의 휴식시설을 조
성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통합지역인 창원군 대산면 우암리 일대
에 2만여평의 농지를 구입,꽃의 역사와 재배기술 등을 보급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꽃문화원을 건립한다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 전북도는 양질의 온천수가 확인된 정읍군 산외면 목욕리 133-1번지일대
53만평을 온천지구로 지정고시했다.
15일 도에따르면 목욕리 온천은 한국자원연구소가 공인한 최고 용출 섭씨
31도와 1일 채수가능량이 3천1백t인 약 알칼리 무색 .무미.무취.투명 온천
으로 칼슘(Ca)과 황산이온(SO ),나트륨(Na)등 20여종의 미량 요소를 함유한
양질의 온천이다.
특히 이곳 온천수에 함유된 탄산(CO )은 국내애서 가장 많은 경북 B온천의
20배인 1 당 4백43 이나되고 중탄산(HCO ).아연(Zn)등 미량요소도 풍부 광천
수를 능가한다.
도는 이에따라 목욕리 일대 53만평을 온천지구로 고시한뒤 국토이용계획 변
경승인요청과 교통영향평가,환경영향평가등의 행정절차등을 서두를 방침이다.
한편 정읍군은 온천지구 전체에대한 본격 개발에 앞서 개발예정지구내 9천
평에대한 환경영향평가등 행정절차를 마무리,진입도로와 하수정화시설을 구
비하는 조건으로 온천탕과 숙박시설등의 사업추진을 허가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7일자).
16일 각 대학들에 따르면 원서교부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접수
는 대부분 내년 1월3-6일이며 부산여대,고신대,부산교대 등 3개대학은 1월2일
부터 접수한다.
면접 및 신체검사는 내년 1월13-14일에 집중 실시하고 예.체능계 실기고사
는 내년 1월13-18일에 치러진다.
부산대,동아대,부산수대는 1월13일 본고사를 실시한다.
한편 특차모집의 경우 동아대가 오는 23-27일 의예과 특차모집원서를 교부해
26-27일 이틀간 접수하며,인제대는 23-27일,고신대는 20-27일 각각 원서교부
및 접수를 한다.
<> 경남 창원시는 16일 인근 창원군 3개면과의 통합을계기로 창원군 북면 온
천과 달천계곡 일대를 연결하는 "창원종합레저타운"을 건설키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현재 개발중인 마금산 온천 일대에 대해 모두 1천8백95억원
을 들여 오는 97년까지 4개의 관광호텔과 2개의 콘도등 48채의 숙박시설을
완비하고 각종어린이 유희시설과 스포츠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시는 창원군 북면 상천리와 하천리 일대에 조성중인 8만8천여평의 "창원랜
드"를시 예산과 민자 3천8백55억여원을 들여 웨딩하우스와 실버타운.
케이블카 등을 설치해종합레저타운으로 조성키로 했다.
또 창원군 달천계곡에 80억원을 들여 조선 숙종때의 허목선생 유적지와 달
천정등을 보수하고 인근의 자연상태를 복원하면서 계곡 주변에 주차장과 벤
치등을 설치,인근 북면온천과 창원랜드를 오가는 관광객들의 휴식시설을 조
성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통합지역인 창원군 대산면 우암리 일대
에 2만여평의 농지를 구입,꽃의 역사와 재배기술 등을 보급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꽃문화원을 건립한다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 전북도는 양질의 온천수가 확인된 정읍군 산외면 목욕리 133-1번지일대
53만평을 온천지구로 지정고시했다.
15일 도에따르면 목욕리 온천은 한국자원연구소가 공인한 최고 용출 섭씨
31도와 1일 채수가능량이 3천1백t인 약 알칼리 무색 .무미.무취.투명 온천
으로 칼슘(Ca)과 황산이온(SO ),나트륨(Na)등 20여종의 미량 요소를 함유한
양질의 온천이다.
특히 이곳 온천수에 함유된 탄산(CO )은 국내애서 가장 많은 경북 B온천의
20배인 1 당 4백43 이나되고 중탄산(HCO ).아연(Zn)등 미량요소도 풍부 광천
수를 능가한다.
도는 이에따라 목욕리 일대 53만평을 온천지구로 고시한뒤 국토이용계획 변
경승인요청과 교통영향평가,환경영향평가등의 행정절차등을 서두를 방침이다.
한편 정읍군은 온천지구 전체에대한 본격 개발에 앞서 개발예정지구내 9천
평에대한 환경영향평가등 행정절차를 마무리,진입도로와 하수정화시설을 구
비하는 조건으로 온천탕과 숙박시설등의 사업추진을 허가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