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업체인 신동인터내쇼널(대표 이종혁)이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13일 신동인터내쇼널은 북경에 이어 연길에 지사를 설치,중국에 진출하는
한국기업과 현지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영업을 시작했다.

이회사는 특히 자동차정비 렌트카 레저산업분야에 관한 한중기업간의 합작
사업을 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신동의 전체직원은 20여명으로 중국에는 북경에 4명,연길에 2명의 직원이
파견돼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