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기순환 소비재산업 `종합지수' 하락에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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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한달동안 의료등 비경기순환소비재산업은 종합주가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주가상승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동서증권이 미국의 다우존스주가지수의 산업구분에 따라 산출하는 산업
특성별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종합주가지수는 2.8%가 하락했지만 식료,음
료, 의약, 화장품등이 포함된 비경기순환소비재산업 주가는 5.7% 상승했다.
중분류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의료장비업종으로 18%가 상승했고
인쇄출판(13%), 기계장비(11%), 식료(10%)등의 순이었다.
반면 대분류로 주가가 가장 크게 하락한 업종은 컴퓨터 반도체등이 포함된
기술집약산업으로 13%의 하락율을 기록했고 무역업종이 들어있는 복합산업은
5.4%가 내렸다.
중분류로는 정보통신이 19%가 하락해 하락율 1위였고 <>목재(-15%) <>중기
계(-11%) <>보험(-10%)등의 순서였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6일자).
불구하고 높은 주가상승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동서증권이 미국의 다우존스주가지수의 산업구분에 따라 산출하는 산업
특성별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종합주가지수는 2.8%가 하락했지만 식료,음
료, 의약, 화장품등이 포함된 비경기순환소비재산업 주가는 5.7% 상승했다.
중분류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의료장비업종으로 18%가 상승했고
인쇄출판(13%), 기계장비(11%), 식료(10%)등의 순이었다.
반면 대분류로 주가가 가장 크게 하락한 업종은 컴퓨터 반도체등이 포함된
기술집약산업으로 13%의 하락율을 기록했고 무역업종이 들어있는 복합산업은
5.4%가 내렸다.
중분류로는 정보통신이 19%가 하락해 하락율 1위였고 <>목재(-15%) <>중기
계(-11%) <>보험(-10%)등의 순서였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