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추진...97년까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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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이 뉴욕증권거래소에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은행은 1일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하면서 97년까지 주식예탁증서(DR)를
발행,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올들어 포항제철과 한국전력이 뉴욕증시에 상장한데 이어 일부 대기업들이
상장을 추진중에 있으나 금융기관이 뉴욕증시상장을 공식 발표하기는 처음
이다.
조흥은행은 또 국제본부와 전산정보본부등 2개본부를 새로 설립하는등 조
직을 사업부제로 개편하고 영업본부도 도매형 소매형 혼합형지점등 영업점
특성별로 재편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97년까지 수신1위(총조달기준)의 은행으로 발돋움하기위해 <>사무
자동화확대 <>부실여신축소 <>전문인력 양성등 "10대 일류화사업"을 중점추
진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일자).
이 은행은 1일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하면서 97년까지 주식예탁증서(DR)를
발행,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올들어 포항제철과 한국전력이 뉴욕증시에 상장한데 이어 일부 대기업들이
상장을 추진중에 있으나 금융기관이 뉴욕증시상장을 공식 발표하기는 처음
이다.
조흥은행은 또 국제본부와 전산정보본부등 2개본부를 새로 설립하는등 조
직을 사업부제로 개편하고 영업본부도 도매형 소매형 혼합형지점등 영업점
특성별로 재편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97년까지 수신1위(총조달기준)의 은행으로 발돋움하기위해 <>사무
자동화확대 <>부실여신축소 <>전문인력 양성등 "10대 일류화사업"을 중점추
진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