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금융비용 연 1천2백억원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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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자유화대책 3단계 금리자유화와 함께 발표된 중소기업자금지원 대책으
로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은 연간 약1천2백억원 줄어들 전망이다.
25일 재무부에 따르면 상업어음할인 무역금융등 일부 정책금융금리의 자유
화로 이들 금리가 평균 0.5%포인트 상승함에 따라 지급이자비용이 약8백억원
가량 늘어날 것이나 수출선수금한도 폐지와 연지급및 외화대출 상업차관 등
으로 2천억원가량의 조달비용을 절약할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항목별 금융비융감소효과는 <>수출선수금영수한도 폐지로 연간 7억달러정도
의 외화자금을 무이자로 쓸수 있어 이자금을 시장실세금리(13%수준)로 조달
했을 때와 비교할때 이자부담이 7백30억원가량 줄어들고 <>연지급수입기간
연장으로 14억달러가 지원될때 은행에 내야하는 금리(리보금리수준)와 시장
조달금리의 차이로 인해 6백70억원정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6일자).
로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은 연간 약1천2백억원 줄어들 전망이다.
25일 재무부에 따르면 상업어음할인 무역금융등 일부 정책금융금리의 자유
화로 이들 금리가 평균 0.5%포인트 상승함에 따라 지급이자비용이 약8백억원
가량 늘어날 것이나 수출선수금한도 폐지와 연지급및 외화대출 상업차관 등
으로 2천억원가량의 조달비용을 절약할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항목별 금융비융감소효과는 <>수출선수금영수한도 폐지로 연간 7억달러정도
의 외화자금을 무이자로 쓸수 있어 이자금을 시장실세금리(13%수준)로 조달
했을 때와 비교할때 이자부담이 7백30억원가량 줄어들고 <>연지급수입기간
연장으로 14억달러가 지원될때 은행에 내야하는 금리(리보금리수준)와 시장
조달금리의 차이로 인해 6백70억원정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