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써비스는 상용차량정비 전용 판금장비(지그)인 E-Z라이너를
도입,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장비는 다각도에서 자유자재로 작업이 가능하며 특히 지금까지 육안
으로 가늠하던 파손 정도를 계측기기를 이용,과학적이고 정확히 측정함
으로써 상용차량에 대한 정비의 질을 한차원 높일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