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1.22 00:00
수정1994.11.22 00:00
발명가 이범권씨 보온밥통 역할도 하면서 발효식품을 만들수 있는 청국장발
효기가 개발됐다.
개인발명가 이범권씨가 개발한 이 발효기는 일반보온밥통에 디지털방식의
온도센서를 채용해 보온밥통및 청국장 요구르트 식혜등의 발효식품제조기로
쓸수 있다.
평소에는 보온밥통으로 이용하고 발효식품을 만들고자 할 때는 각 발효식품
에 적정한 온도센서버튼을 누르면 청국장이나 요구르트 식혜등을 만들수 있
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