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만무방' 최우수작품상 ; '남녀고용..'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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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종선 감독,윤정희-장동희 주연의 "만무방"(대종필름)이 20일 미국
마이애미 폴라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올 대종상 영화제 6개부문 수상작 "만무방"은 총 1백여 작품이 참가한
마이애미폴라델 국제영화제에 "THE TWO FLAGS"라는 제목으로 출품,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개작품중 영예의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제작사인
대종필름측이 알려왔다.
늙고 추한 사람들이란 뜻을 지닌 "만무방"은 한국전쟁에 휩쓸린 산간
오두막집을 배경으로 인간의 이기적인 본능과 그 이기심으로 인한 파멸을
그렸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연숙)는 23일 오후2시 서울 불광동 한국
여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인력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남녀고용평등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2일자).
마이애미 폴라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올 대종상 영화제 6개부문 수상작 "만무방"은 총 1백여 작품이 참가한
마이애미폴라델 국제영화제에 "THE TWO FLAGS"라는 제목으로 출품,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개작품중 영예의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제작사인
대종필름측이 알려왔다.
늙고 추한 사람들이란 뜻을 지닌 "만무방"은 한국전쟁에 휩쓸린 산간
오두막집을 배경으로 인간의 이기적인 본능과 그 이기심으로 인한 파멸을
그렸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연숙)는 23일 오후2시 서울 불광동 한국
여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인력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남녀고용평등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