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27) 그린 중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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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은 어디를 향해 샷을 하는가. 이에대한 해답은 딱 한가지 뿐이다.
골퍼들은 언제나 깃대를 향해 샷을 한다.
깃대가 아무리 그린 가장자리에 치우쳐 꽂혀 있어도 골퍼들은 그 깃대에
볼을 붙이는 것이 불변의 목표이다.
설령 안전하게 친다는 생각을 가졌어도 샷을 하는 순간에는 볼을
당기거나 밀며 깃대쪽으로 볼을 보내려 한다.
생각은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골퍼가 친 볼이 의도대로 깃대를 향해
나는 경우는 드물다.
겨냥한대로 볼이 언제나 깃대를 향해 가는 것은 세계적프로라도 불가능한
일이다.
그린사이드의 깃대를 향해 친볼이 조금이라도 휘면 온그린이 안됨을
의미한다. 보통의 상황은 파온에 실패, 보기를 하게된다.
결국 그린을 향한 샷은 그린중앙으로 치는게 현명하다는 얘기다.
의도대로 그린중앙에 볼이 떨어지면 핀위치가 어디건 간에 2퍼트로
파가 보장된다.
설사 볼이 휘더라도 그린의 어느쪽엔가는 떨어져 온은 된다는 얘기.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8일자).
골퍼들은 언제나 깃대를 향해 샷을 한다.
깃대가 아무리 그린 가장자리에 치우쳐 꽂혀 있어도 골퍼들은 그 깃대에
볼을 붙이는 것이 불변의 목표이다.
설령 안전하게 친다는 생각을 가졌어도 샷을 하는 순간에는 볼을
당기거나 밀며 깃대쪽으로 볼을 보내려 한다.
생각은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골퍼가 친 볼이 의도대로 깃대를 향해
나는 경우는 드물다.
겨냥한대로 볼이 언제나 깃대를 향해 가는 것은 세계적프로라도 불가능한
일이다.
그린사이드의 깃대를 향해 친볼이 조금이라도 휘면 온그린이 안됨을
의미한다. 보통의 상황은 파온에 실패, 보기를 하게된다.
결국 그린을 향한 샷은 그린중앙으로 치는게 현명하다는 얘기다.
의도대로 그린중앙에 볼이 떨어지면 핀위치가 어디건 간에 2퍼트로
파가 보장된다.
설사 볼이 휘더라도 그린의 어느쪽엔가는 떨어져 온은 된다는 얘기.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