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7일 동양에레베이터등 9개사의 장외거래등록을 허용했다.

오는 23일부터 주권거래가 시작되는 신규장외거래법인은 동양에레베이
터(매매기준가 3만1천원)외에 식품첨가물생산업체인 광일(4만5천5백원)
대한약품(7만9천2백원)풍국주정공업(3만1천1백원) 광고시설업체인 익산
(1만2천원)삼화공영(7천원)영일화학공업(1만2천3백원) 자동차부품업체인
삼협산업(9천5백원)한국전지(2만1천원)등이다.

이로써 장외거래종목은 모두 2백74개로 늘어났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