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비씨카드,직불카드 VAN업무 내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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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와 비씨카드가 공동추진하고 있는 직불카드VAN(부가가치통신망)업
무가 내달 시작된다.
15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와 비씨카드는 지난7월 직불카드VAN사
업자로 선정된후 시스템개발을 마치고 이달중 대형백화점들과 직불카드시행
에 따른 전산처리시스템 정비를 위한 업무를 협의한다.
국민카드와 비씨카드는 직불카드 신용카드 IC카드 겸용조회기를 개발,곧
제품명을 정하여 내달초 시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먼저 전산시스템이완료되는 대형백화점을 직접연결하여 조회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 카드사들은 이미 IC카드를 개발하여 시범운영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신용카드조회를 기존중계센터(VAN)을 거치지않고 단말기에서 직접 카드사로
연결,거래승인이 이뤄지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카드의 직불거래와 관련한 중계는 카드사만이 가능해 해외카드처리는
국민.비씨카드 연합VAN에서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비씨카드는 내달중순까지 해외카드처리시스템을 완비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6일자).
무가 내달 시작된다.
15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와 비씨카드는 지난7월 직불카드VAN사
업자로 선정된후 시스템개발을 마치고 이달중 대형백화점들과 직불카드시행
에 따른 전산처리시스템 정비를 위한 업무를 협의한다.
국민카드와 비씨카드는 직불카드 신용카드 IC카드 겸용조회기를 개발,곧
제품명을 정하여 내달초 시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먼저 전산시스템이완료되는 대형백화점을 직접연결하여 조회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 카드사들은 이미 IC카드를 개발하여 시범운영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신용카드조회를 기존중계센터(VAN)을 거치지않고 단말기에서 직접 카드사로
연결,거래승인이 이뤄지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카드의 직불거래와 관련한 중계는 카드사만이 가능해 해외카드처리는
국민.비씨카드 연합VAN에서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비씨카드는 내달중순까지 해외카드처리시스템을 완비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