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멀티미디어포럼' 구성..반도체 공동연구기구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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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자 통신 컴퓨터관련 3백50개회사들이 멀티미디어분야의 사업화를
촉진시키기위한 "멀티미디어포럼"을 구성했다고 포럼대변인이 11일 발표
했다.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멀티미디어포럼이 각종 어플리케이션(응용분야)와
지적재산권 등을 포함한 멀티미디어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또 정부나 국가 개인이 다가오는 하이테크시대에 멀티미디어기술을
어떻게 이용할 수있는가에 대해서도 제안해나갈 것이라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멀티미디어포럼은 마쓰시타전기산업 소니 NEC등 11개 대형 전자업체가
제안, 구성된 것으로 오키(충)전기의 진구지 준회장이 포럼의장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같은날 일본전기(NEC)와 도시바 히타치등 반도체업체들은 대학과
통산성의 협력을 얻어 차세대 반도체 생산설비를 공동연구할 연구기구를
오는96년까지 설립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이 민관합동으로 설립한 반도체연구개발회사 세마테크 앤 SRC
(세미컨덕터 리서치 코퍼레이션)의 일본판으로 통산성이 지난76년 설립한
"초LSI기술연구조합"에 이은 민관합동 대형 프로젝트가 된다.
구체적인 연구기구 설립안은 반도체업체의 싱크탱크인 반도체산업연구소
에서 마련할 예정이며 연구주제는 1기가바이트이상 초미세가공기술개발 등
으로 D램이나 로직제품의 가공에 응용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2일자).
촉진시키기위한 "멀티미디어포럼"을 구성했다고 포럼대변인이 11일 발표
했다.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멀티미디어포럼이 각종 어플리케이션(응용분야)와
지적재산권 등을 포함한 멀티미디어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또 정부나 국가 개인이 다가오는 하이테크시대에 멀티미디어기술을
어떻게 이용할 수있는가에 대해서도 제안해나갈 것이라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멀티미디어포럼은 마쓰시타전기산업 소니 NEC등 11개 대형 전자업체가
제안, 구성된 것으로 오키(충)전기의 진구지 준회장이 포럼의장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같은날 일본전기(NEC)와 도시바 히타치등 반도체업체들은 대학과
통산성의 협력을 얻어 차세대 반도체 생산설비를 공동연구할 연구기구를
오는96년까지 설립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이 민관합동으로 설립한 반도체연구개발회사 세마테크 앤 SRC
(세미컨덕터 리서치 코퍼레이션)의 일본판으로 통산성이 지난76년 설립한
"초LSI기술연구조합"에 이은 민관합동 대형 프로젝트가 된다.
구체적인 연구기구 설립안은 반도체업체의 싱크탱크인 반도체산업연구소
에서 마련할 예정이며 연구주제는 1기가바이트이상 초미세가공기술개발 등
으로 D램이나 로직제품의 가공에 응용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