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부상호신용금고=동방개발의 이병익회장이 소유하고 있던 대전
국보상호신용금고와 충남 논산 제일상호신용금고의 인수를 위해 한일은행이
설립한 신설법인이다.

회사측은 이들 상호신용금고의 자산 부채등을 실사조사하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재무부장관으로부터 계약이전명령을 받은뒤 인수인계작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자본금은 4백억원이며 대표이사사장에는 한일은행 여신기획부장을 지낸
유명희씨가 선임됐다.

(042)(253)9304

<>우림인쇄=본사를 부천에서 서울로 이전하면서 법인등록하고 새롭게 출발
했다.

카탈로그 캘린더등 각종 오프셋 인쇄물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이회사의 김윤호사장은 내년에 8억원상당의 오프셋인쇄기를 일본에서
도입, 더욱 선명한 인쇄물를 공급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직원은 16명이며 디자인 요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연간매출을 20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부천시 삼정동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본사는 서울 사당동에 있다.

(597)4732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