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품질인증센터는 산업교육및 컨설팅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실제적으로 시스템을 관장했던 심사원들로 인증업무를 하고있다.

영국의 SGS,일본의 JQA,호주의 SA-QAS와 상호인정 협약을 체결했고
독일의 TUV,영국의 BSI-QA와 공동심사 인증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싱가포르의 SISIR,네덜란드의 KEMA,미국의 UL등과도 상호인증
협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호주의 인정기관인 JAS-ANZ에 등록을 신청,심사중에 있어 승인등록
되면 이 센터에서 인증받으면 호주 뉴질랜드 미국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에서 그효력을 발휘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현재 선임심사원 1명 심사원 5명을 보유하고 있다.

인증범위는 전기전자 수송기계 일반기계 화학화공 토목건설등 5개
분야로 국내인증기관중 최다분야이며 토목분야인증은 이센터만
보유하고 있다.

이센터의 장점은 이미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 14000)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BS7750(영국환경관리규격)을 적용하고 ISO 심사원과 환경전문가를
심사팀으로 구성하여 환경경영 심사및 인증서비스를 하고있는 호주의
SA-QAS와 업무협력을 맺고 최근 심사활동을 벌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