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를지급하지 않은 강산건설(대표이사 박재윤)과 금당종합건설(대표이사
이중환)에 하도급대금을 즉시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도급순위 85위인 강산건설은 경인여자전문대학 신축공사중 옥상방수공사
를 하청업체에 맡기고도 하도급대금 1천3백20만원과 지연이자1천6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이번에 시정조치됐다.
도급순위 6백89위인 금당종합건설도 하청업체에 하도급대금 2천8백87만8천
원과 지연이자를 주지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