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실업(대표 권순일)이 플레이트와 신발부분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롤러스케이트를 개발,시판에 나섰다.

국내 특허를 딴 이 제품은 언덕길 계단등 위험지역에선 플레이트를 분리할
수 있도록 고안돼 안전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제품 출하화 함께 미국 일본 남미지역등에 견본품을 보내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