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통, 광분해성 연신PP필음 서계 첫개발..러시아와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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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소재생산업체인 서통(대표 최좌진)이 햇빛에 의해 2-4개월안에 완전
분해되는 광분해성 연신PP필름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
20일 이회사는 러시아국립과학기술연구소팀과 공동으로 자외선에 노출
되면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는 이제품을 개발,구미공장에서 양산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연포장소재인 이제품은 기계적강도 투명성 광택 유연성면에서 PP필름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햇빛에 노출되면 짧은 기간안에 분말상태로 분해
되는무공해 포장소재이다.
회사측은 철분계 특수감광제를 사용, 용도에 따라 분해기간을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1일자).
분해되는 광분해성 연신PP필름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
20일 이회사는 러시아국립과학기술연구소팀과 공동으로 자외선에 노출
되면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는 이제품을 개발,구미공장에서 양산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연포장소재인 이제품은 기계적강도 투명성 광택 유연성면에서 PP필름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햇빛에 노출되면 짧은 기간안에 분말상태로 분해
되는무공해 포장소재이다.
회사측은 철분계 특수감광제를 사용, 용도에 따라 분해기간을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