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0.20 00:00
수정1994.10.20 00:00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이미국과 북한간 핵협상 타결이후 한미양국
의 후속대책을 논의하기위해 11월중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다.
크리스토퍼장관은 특히 오는 21일 제네바합의사항 정식서명후 1개월이
내 북한의 흑연원자로 동결시점에 맞춰 클린턴 미대통령이 친서로 북한에
대한 경수로와 대체에너지 제공을 적극 보장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