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가격파괴형의 신업태가 대구지역에서도 오는 96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이지역 유통업의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백화점은 오는 96년 완공을 목표로 대구서
부의 성서,수성구의 코오롱대구공장부지,포항등 3개지역에 디스카운터스
토어와 창고형 가격할인업종을 개점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