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도 차종별로 차등화하는게 바람직하다" 김승제보험개발원장은
"위험의 정도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는게 보험의 원리"라며 "차종별
보험료 차등화에 대비해 최근 확대개편한 자동차기술연구소를 활용해
자동차메이커별 차종별 손해율통계를 집적하고 그원인을 정밀분석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