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실세금리가 장기금리는 높고 단기금리는 낮은 "장고단저"현상을 보이면
서 기업들의 자금운영패턴이 초단기로 바뀌고있다.

14일 투금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단기금리지표인 하루짜리 콜금리가 연11%
대로 떨어짐에 따라 기업들이 CP(기업어음.3개월물 14.3%)발행보다는 단기금
리가 적용되는 1개월이내의 일반할인을 선호하고있다.

이들 기업들은 중장기금리가 앞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회사채 또는 CP발행을 기피하고있다.

또 당좌대출금리가 소진율에 따라 차등적용되면서 기업들이 당좌대출금액을
일정수준이하로 낮추기위해 금리가 낮은 단기자금을 끌어다 상환에 쓰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