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미국의 세계적 보험회사인 프루덴셜사로부터 단체및
건강보험 상품을 재보험으로 인수했다.

삼성생명은 11일 미국 프루덴셜사가 미주지역 삼성전자 현지법인과
체결하는 단체생명과 건강보험 계약에 대해 프루덴셜이 거둬 들이는
보험료의 50%(약 5억4백만원)를 재보험으로 수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송재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