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화요금체납액 급격히 증가...한국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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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전화요금체납액이 급격히 증가,8월말현재 총 1천2백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통신이 최근 국회 체과위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지난
92년부터 8월말까지 전화요금 체납액은 1천2백30억원으로 이중 1천66억원
이올 8개월동안 체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국가및 공공기관의 체납액은 1억5천7백만원으로 육군산하 군부대가
8천4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경찰청산하기관 2천6백만원 지방자치단체 1천
4백만원 외무부 6백만원등으로 나타났다.
한국통신은 체납원인에 대해 일시적인 납부지연이 전체의 84%인 1천33억
원이며 행방불명 80억원 기업도산 25억원 무재산및 기타 92억원 등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5일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통신이 최근 국회 체과위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지난
92년부터 8월말까지 전화요금 체납액은 1천2백30억원으로 이중 1천66억원
이올 8개월동안 체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국가및 공공기관의 체납액은 1억5천7백만원으로 육군산하 군부대가
8천4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경찰청산하기관 2천6백만원 지방자치단체 1천
4백만원 외무부 6백만원등으로 나타났다.
한국통신은 체납원인에 대해 일시적인 납부지연이 전체의 84%인 1천33억
원이며 행방불명 80억원 기업도산 25억원 무재산및 기타 92억원 등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