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9.28 00:00
수정1994.09.28 00:00
오늘도 장기적인 상승기조속에 주도주가 불분명한채 소폭 조정을 겪을 것
같다.
외국인투자한도확대 임박에 대한 기대감으로 단기 내림폭이 컸던 고가
저PER주들이 개별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고 지속적인 원화절상에 따
른 수혜종목들도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대형제조주와 금융주간의 힘겨루기 양상은 여전하겠지만 금융주가 무겁다
는 편견은 버려도 될 것 같다.
박 창 섭 <산업증권 대전지점장>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