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9.28 00:00
수정1994.09.28 00:00
한양화학은 독일 우데사와 과산화수소기술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
다.
울산에 연산 1만5천톤 규모의 과산화수소공장을 갖고있는 한양화학은 이번
기술협력체결에서 세계시장 판매시 기본설계지원 및 교육훈련,공장운전지원
분야를 담당키로 했다.
한양화학은 이번 계약체결로 세계일류업체와 기술수출을 협력하게돼 자체기
술력 향상과 기술수출자립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