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I면톱] 미FLAG사, 해저케이블 건설사업 공급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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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광섬유 국제통신회사인 FLAG사는 26일 세계 최장의 광섬유통신
케이블 건설사업에 참여할 공급회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FLAG사는 이번에 건설되는 해저케이블은 영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것으로
총길이는 2만7천3백km, 비용은 10억달러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케이블건설사업의 공급회사로 선정된 기업은 미 AT&T 서브머린
시스템사, 일KDD 서브머린 케이블 시스템사등이며 이들 기업과 FLAG사
대표는 영국령 버뮤다제도해밀턴에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건설되는 해저케이블은 대서양 지중해 홍해 인도양 남중국해
태평양으로 이어지며 육상으로는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연합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한국 일본등 11개국을 통과하게 된다.
육상통과지역인 이들 국가내의 케이블설치는 국제통신공급업자들이 FLAG사
와 공동 참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8일자).
케이블 건설사업에 참여할 공급회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FLAG사는 이번에 건설되는 해저케이블은 영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것으로
총길이는 2만7천3백km, 비용은 10억달러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케이블건설사업의 공급회사로 선정된 기업은 미 AT&T 서브머린
시스템사, 일KDD 서브머린 케이블 시스템사등이며 이들 기업과 FLAG사
대표는 영국령 버뮤다제도해밀턴에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건설되는 해저케이블은 대서양 지중해 홍해 인도양 남중국해
태평양으로 이어지며 육상으로는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연합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한국 일본등 11개국을 통과하게 된다.
육상통과지역인 이들 국가내의 케이블설치는 국제통신공급업자들이 FLAG사
와 공동 참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