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통, 편의점사업 포기...슈퍼마켓 등에 주력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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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유통이 지난해 8월 서울 명일동 해태백화점옆 주차빌딩에 선보였던
모델점 "웰컴"을 최근 폐점하고 편의점사업을 포기했다.
26일 해태유통은 편의점업이 최근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과열경쟁양상이
벌어져 수익성제고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편의점업을 포기하는 대신
뉴코스코슈퍼마켓과 디스카운트스토어등 신규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태유통은 폐점된 30여평의 웰컴매장에 패션전문점등 수익성높은 전문매
장을 입점시킬 것을 검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7일자).
모델점 "웰컴"을 최근 폐점하고 편의점사업을 포기했다.
26일 해태유통은 편의점업이 최근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과열경쟁양상이
벌어져 수익성제고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편의점업을 포기하는 대신
뉴코스코슈퍼마켓과 디스카운트스토어등 신규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태유통은 폐점된 30여평의 웰컴매장에 패션전문점등 수익성높은 전문매
장을 입점시킬 것을 검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