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출신으로 내무관료로 잔뼈가 굵은 내무행정통.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후 행시(6회)에 합격, 경남 창원과 울산시장을 거쳐
부산시 부시장과 청와대 일반행정비서관등을 역임해 내무행정의 맥에 정통
하다는 평.

호방한 성격의 학구파로 도시개발행정분야중 국토개발분야에 일가견을 갖고
있다.

개인의 능력보다는 조직의 인화단결을 앞세우며 취미는 등산과 독서.

<> 경남 고성 출신(56세)
<> 서울대 정치학과졸
<> 내무부 도시지도과장
<> 경기도기획관리실장
<> 창원.울산시장
<> 부산시 부시장
<> 청와대 일반행정비서관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