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부동산 프랜차이즈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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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재투자기관인 한국감정원이 부동산 프랜차이즈(체인점)사업에
나선다.
이는 공기업이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부동산 프랜차이즈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15일 한국감정원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컨설팅사업단과는
별도로 프랜차이즈 형태로 부동산중개업소를 모집,거래정보및 법률.조세.금
융상담,체인점운영노하우등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추석연휴가 끝나는 이달말께 기존의 부동산정보사업단을
"부동산정보센터(가칭)"로 독립시키고 시스템구축 자료분석등에
필요한 20여명의 인력을 배치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5일자).
나선다.
이는 공기업이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부동산 프랜차이즈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15일 한국감정원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컨설팅사업단과는
별도로 프랜차이즈 형태로 부동산중개업소를 모집,거래정보및 법률.조세.금
융상담,체인점운영노하우등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추석연휴가 끝나는 이달말께 기존의 부동산정보사업단을
"부동산정보센터(가칭)"로 독립시키고 시스템구축 자료분석등에
필요한 20여명의 인력을 배치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