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영개선노력은 최고경영자의 의지가 말단하부직원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실패했다"

한국자동차보험 박장광상무는 "경영혁신운동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선
전직원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체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현실에 안주하고
위기상황에 대한 불감증과 회사에 대한 불신감등을 없애는게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