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진출 외국계 생보사 영업실적 신장세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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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생명보험회사들의 영업실적이큰 폭의 신장세를 보이
고 있다.
13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올 4~6월(결산기준 1.4분기)에 푸르덴셜 네덜란
드 프랑스 라이나 알리코등 5개 외국계 생보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수입은
모두 2백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3%나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에 전체 생명보험업계가 기록한 수입보험료 증가율 3.8%와
비교할 때 매우 큰폭의 증가세이다.
또 지난 6월말 현재 이들 5개 외국계 생보사의 총자산도 1천5백60억원으로
1년전인 지난해 6월말보다 35.8%,4백11억원이나 늘어나 전체 생보업계의
총자산 증가율 10.8%를 크게 앞질렀다.
회사별 수입보험료를 보면 프랑스생명이 4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배
늘어났으며 미국계 푸르덴셜생명은 1.9배가 늘어난 11억원,네덜란드생명은
1.5배 증가한 1백13억원을 기록했다.
또 미국계 알리코생명보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늘어난 10억원을
기록했으며 라이나생명보험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75억원의 보험료 수입
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고 있다.
13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올 4~6월(결산기준 1.4분기)에 푸르덴셜 네덜란
드 프랑스 라이나 알리코등 5개 외국계 생보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수입은
모두 2백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3%나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에 전체 생명보험업계가 기록한 수입보험료 증가율 3.8%와
비교할 때 매우 큰폭의 증가세이다.
또 지난 6월말 현재 이들 5개 외국계 생보사의 총자산도 1천5백60억원으로
1년전인 지난해 6월말보다 35.8%,4백11억원이나 늘어나 전체 생보업계의
총자산 증가율 10.8%를 크게 앞질렀다.
회사별 수입보험료를 보면 프랑스생명이 4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배
늘어났으며 미국계 푸르덴셜생명은 1.9배가 늘어난 11억원,네덜란드생명은
1.5배 증가한 1백13억원을 기록했다.
또 미국계 알리코생명보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늘어난 10억원을
기록했으며 라이나생명보험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75억원의 보험료 수입
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