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지영순.45.여)에서 지씨와 인근 비디오 가게 주인 김영규씨(48)가
김정훈씨(25.무직.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68의 8)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인근 성애병원에서 치료중이나 지씨는 중태다.
지씨에 따르면 이날 가게문을 닫으려 하던 중 갑자기 술에 만취된 김씨가
안으로 들어와 조리대 위에 있던 재단용 가위로 자신의 목을 마구 찌른뒤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비디오가게 주인 김씨의 오른손과 왼쪽 팔을 찌르
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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