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는 명동에 대형 토털패션매장을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지하1층 지상4층 총 4백50평규모의 이 매장은 남화 여화 캐주얼화 수입화
핸드백 잡화 의류등 토털 패션매장으로 꾸며졌다.

건물 전면에 통유리를 사용,밝고 고급스런 분위기로 내부 디스플레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구성은 지하1층에 "마이다스""마렐리""유볼트"등 남화 수입화 캐주
얼화가 진열되고 1층에는 남.여화 수입화 핸드백 잡화등 전품목을 진열했다.

2층은 여화 아동화 핸드백 잡화등과 수입여화인 "세닥타"매장,3층은 "마레
몬떼""부띠끄"등 여성의류와 남성의류인 "찰스 쥬르당"매장으로 꾸며졌다.
브랜드별로 코너를 구성,"숍 인 숍"개념을 최대한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