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영남/경일투금 공개 내년 1.4분기중 허용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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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투금사중 미공개회사인 영남투금(종금전환예정)과 경일투금의
공개를 내년1.4분기중 허용할 방침이다. 또 대구 항도투금등 종금사로
전환하지 않는 7개 잔류지방투금사에 대해서도 내년1.4분기중 6백억-
7백억원(액면가기준)의 유상증자를 허용키로 했다.
10일 재무부관계자는 "지방투금사의 경영건실화를 유도하기 위해 내년
1.4분기중 공개와 유상증자를 이같이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영남
경일투금이 공개하면 전국22개투금사(종금예정포함) 모두가 기업공개를
마치게 된다.
이 관계자는 유상증자규모와 관련,"증시상황을 고려해야 할 것이나 액면
기준으로 회사당 평균 1백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우 현재 이들
투금사의 주가가 액면가의 2. 5배정도 되는 것을 감안할때 납입액기준으
로는 1천5백억원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를 내년1.4분기중 허용할 방침이다. 또 대구 항도투금등 종금사로
전환하지 않는 7개 잔류지방투금사에 대해서도 내년1.4분기중 6백억-
7백억원(액면가기준)의 유상증자를 허용키로 했다.
10일 재무부관계자는 "지방투금사의 경영건실화를 유도하기 위해 내년
1.4분기중 공개와 유상증자를 이같이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영남
경일투금이 공개하면 전국22개투금사(종금예정포함) 모두가 기업공개를
마치게 된다.
이 관계자는 유상증자규모와 관련,"증시상황을 고려해야 할 것이나 액면
기준으로 회사당 평균 1백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우 현재 이들
투금사의 주가가 액면가의 2. 5배정도 되는 것을 감안할때 납입액기준으
로는 1천5백억원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