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태국증시에 상장돼있는 증권금융사 SCF파이낸스사가 차입하는
4천만달러의 차관단대출을 주선,오는 23일 싱가포르에서 서명식을 갖는다고
9일 발표했다.
이자율은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0. 90%를 더한 수준으로 기간은 1년.
이번 차관단대출은 한미은행과 벨기에브루셀램버트은행이 공동주선했으며
15개금융기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