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일반특혜관세 공여중단으로 대EU 수출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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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의 한국에 대한 일반특혜관세(GSP) 공여중단에 따라 대EU 수출
은 연간 3억1천만달러가 감소할것으로 분석됐다.
8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EU의 신GSP 1단계운용계획의 영향과 대응방향"
에 따르면 EU의 GSP공여중단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로 인해 대EU수출은 연
간 유럽지역 수출액의 3.02%에 해당하는 3억1천만달러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
다는 것이다.
무협은 대EU 수출의 감소는 EU역내 국가에 대한 가격경쟁력 약화로 1억달러
의 차질이 우려되고 EU 시장내에서의 중국및 아세안국가(동남아국가연합)등
경쟁국에 대한 가격경쟁력약화로 2억1천3백만달러의 수출감소가 불가피할 것
으로 내다봤다.
은 연간 3억1천만달러가 감소할것으로 분석됐다.
8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EU의 신GSP 1단계운용계획의 영향과 대응방향"
에 따르면 EU의 GSP공여중단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로 인해 대EU수출은 연
간 유럽지역 수출액의 3.02%에 해당하는 3억1천만달러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
다는 것이다.
무협은 대EU 수출의 감소는 EU역내 국가에 대한 가격경쟁력 약화로 1억달러
의 차질이 우려되고 EU 시장내에서의 중국및 아세안국가(동남아국가연합)등
경쟁국에 대한 가격경쟁력약화로 2억1천3백만달러의 수출감소가 불가피할 것
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