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림은 올해 16회째를 맞은 신소재전시회를 7일 본사 전시장에서 개막,
본격적인 수주상담에 들어갔다.

면방업계에서 가장 명성을 얻고 있는 이 전시회에는 방림이 지난 1년동안
개발한 세탁후 다림질이 불필요한 "노다림"직물,항균방취가공소재,초장원면
을 이용한 "수피마"원단,자외선차단직물,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단
백질섬유,마이크로파이버직물등 2백여종에 이르는 차별화원단을 선보이면서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