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학생측과 학내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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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비리 등 학내문제로 진통을 겪어오던 청주대(총장 정용태)는 5일 오후
4시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정총장과 김규남 부총학생회장(23.산업공학과 4년)
등 학교측과 총학생회측 대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재단문제와
교육민주화 방안 등 학내문제 전반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총학생회측은 재단전입금 확충과 총장후보 선출방식의 민주
적 개편,교수강의평가제 실시 등을 요구했으며 학교측도 이같은 학생들의 요
구를 최대한 수용키로 잠정 합의했다.
한편 양측은 6일 오후 2차회의를 갖고 이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키로 했다.
4시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정총장과 김규남 부총학생회장(23.산업공학과 4년)
등 학교측과 총학생회측 대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재단문제와
교육민주화 방안 등 학내문제 전반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총학생회측은 재단전입금 확충과 총장후보 선출방식의 민주
적 개편,교수강의평가제 실시 등을 요구했으며 학교측도 이같은 학생들의 요
구를 최대한 수용키로 잠정 합의했다.
한편 양측은 6일 오후 2차회의를 갖고 이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키로 했다.